항목 ID | GC02203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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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良村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미영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진서면과 양전면이 통합되어 진전면으로 개칭되어 창원군에 편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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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0년 - 양촌리 경상남도 의창군으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양촌리 경상남도 마산시 합포구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2010년 7월 1일 - 양촌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으로 편입 |
법정리 | 양촌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215호 |
인구[남,여] | 500명[남자 245명, 여자 255명]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양촌리는 해가 지는 중심 마을이라는 의미를 지닌 지명이라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양촌리는 『호구 총수』에서 양전리로 추정되며 『호구 총수』와 『경상도 읍지』에서 진주부 동면에 속한 방리로 확인된다.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서는 양전면 양촌리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에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진서면과 양전면을 통합하여 진전면으로 개칭하고 창원군에 편입되었다가 1980년 창원시의 승격으로 의창군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폐합에 따라 마산시 합포구에 편입되었으며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의 출범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양촌리는 국시봉의 남서사면에 입지한 배산임수 지형에 입지한 마을로 앞쪽으로 흐르는 진전천이 형성한 범람원에 농경지가 발달하고 있다. 양촌리의 북서쪽 경계지역에서는 중촌천과 진전천이 합류하여 흘러가고 있다.
[현황]
양촌리는 2013년 4월 현재 총 215세대에 남자 245명과 여자 255명의 총 500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양촌리에 속한 자연 마을로는 양촌[양곡], 개양, 한새미[대정] 등이 있다. 양촌은 양촌리의 중심이 되는 마을로 양곡이라고도 한다. 개양은 양촌의 서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한새미는 마을에 큰 샘이 있어 물이 깨끗하고 좋다고 한다. 양촌리의 문화 유적으로는 간우정, 거연정, 산하정 등의 정자들과 양촌리 추모재, 삼강려 정문 등이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