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4151 |
---|---|
한자 | 鎭海美術協會支部 |
이칭/별칭 | 진해 미술 협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월춘 |
설립 시기/일시 | 1963년 2월 3일 - 한국 미술 협회 진해 지부 설립 |
---|---|
최초 설립지 | 한국 미술 협회 진해 지부 - 경상남도 진해시 |
현 소재지 | 한국 미술 협회 진해 지부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
성격 | 문화 예술 단체 |
설립자 | 유택렬 |
홈페이지 | http://jinhaeart.joyvill.com/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진해 지부 소속 단체.
[개설]
회원들의 합동 전시회, 가을 예술제 등에서는 개인전을 비롯한 초대전 등을 열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설립 목적]
진해 미술의 저변 확대는 물론, 군항제의 예술행사를 위해서도 미술협회가 필요했으며, 진해 시민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작가들의 친목을 도모하며 수준 높은 미술 작품 창작을 위해 진해 예총 진해 지부의 도움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한국 미술 협회 진해 지부는 1962년 11월 3일 진해 예총이 설립되고 난 다음해인 1963년 한국 미술 협회 진해시 지부 창립 총회를 개최하여 유택렬이 지부장으로 선임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미술 협회 진해 지부는 해마다 군항제 기간에 회원전, 전국 학생 미술 실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1965년 제1회 진해 미협전은 회원 수가 적어 전혁림 등 초대 작가들과 진해의 작가들이 합동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1967년, 1968년 연이어 조각가 박석원이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에서 국회의장 상 수상, 1972년 진해 유학생 미술전[이후 ‘터’ 동인전으로 발전], 1978년 진해 예총 회관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전람회, 허청륭 작품전, 1979년 ‘터’ 동인전, 서화작가 초대전, 1980년 문신 초대전, 모자 미술 실기 대회, 1981년 유택렬 전국 순회전, 1986년 박배덕 작품전, 유택렬 작품전, 배명수 작품전, 1987년 박무술의 한국화전, 1989년 유택렬 경상남도문화상 수상, 1990년 유택렬 파리전, 경남향토사랑 그림순회전, 1993년 출향 작가 및 향토 작가전, 경남 현대 작가전, 1994년 최웅택 도예전, 경남향토사랑 서예순회전, 1996년 향토작가 작품전, 백대전 조각전, 박배덕 작품전, 1997년 구상 작가회 창립, 신진숙 개인전, 1998년 허청륭 초대전, 1998년 장복화우회 창립, 진해야외미술전, 1999년 진해 벚꽃 예술제 초대작가전, 정현주, 김호의 향토작가 2인 초대전, 2000년 진해시와 장수군의 서예교류전, 초대작가 거리미술전, 유택렬 화백 회고전, 2001년 프랑스 한국 작가 초대전[김해동 초대], 2002년 대한민국 서예대전, 최미자 개인전, 여성 휘호 대회, 허청륭 작품전, 박배덕 작품전, 정현주 개인전, 2003년 김동숙 조각전, 일본 구례시 작가들과 한일미술교류전, 2004년 진해 청년 미술작가전[이후 해마다 전시회 개최], 우영자 개인전, 2006 진해야외공연장 개관 기념 전시회, 2007년 일본 구례시 한일 미술 교류전을 열었다.
(주)포스텍과 메세나 결연, 황국현 작품전, 2009년 탑 동문전,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 수상, 박배덕 개인전, 황국현 작품전, 진해 경찰서와 자매결연 협약, 흙과 자연 사람의 만남, 2010년 (주)포스텍 사원 가훈 써주기, 진해투어 야외 스케치, 창원 통합 축제 시민과 함께 하는 점토 체험, 진해 예총 그림 경매 행사, 연리지전 등을 열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한국 미술 협회 진해시 지부는 지부장, 부지부장 2명, 분과위원장 5명[한국화, 양화, 조각, 서예, 공예], 감사 2명, 사무국장, 사무차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63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원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해마다 전국 학생 미술 실기 대회를 열고 있다. 또한 미협전, 기념전, 초대전 등으로 시민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미술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여 각 가정에 예술의 향기가 느껴지도록 도우는 동시에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미술의 소중함과 문화적 가치를 깨닫도록 하는 등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