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4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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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演劇協會馬山支部 |
이칭/별칭 | 마산 연극 협회, 극협 마산 지부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연규 |
설립 시기/일시 | 1962년 12월 - 마산 예술인 극장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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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63년 3월 - 마산 예술인 극장에서 한국 연극 협회 마산 지부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마산 예술인 극장 - 경상남도 마산시 |
현 소재지 | 가배 소극장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
성격 | 마산 연극인들로 구성된 비영리 협회 |
설립자 | 배덕환 |
전화 | 010-2590-1838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소속 마산 지부.
[설립 목적]
마산 지역 연극인들의 화합과 권익을 옹호하고 지역 연극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62년 12월에 마산 예술인 극장을 설립하였고 1963년 3월에 한국 연극 협회 마산 지부로 개칭하였다. 1970년대 초반 몇 년간 침체의 늪에 빠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64년에 「영웅과 병사」를 공연했다. 1969년 10월에 「나폴레옹과 이발사」를 공연하였고, 1970년 9월에 「나폴레옹과 이발사」를 공연되었다.
1983년 4월에는 극협 마산 지부의 주최로 제1회 마산, 창원 학생극 경연 대회가 열렸으며 나중에 마산 연극제로 바뀌게 된다. 1987년 12월에는 제2회 마산 연극제가 개최됨으로써 마산 연극계는 더욱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이때 참가한 극단과 작품으로는 마산의 「위기의 여자」, 불씨촌의 「건널목 삽화」, 어릿광대의 「이혼파티」, 사랑방의 「남편 길들이기/생일파티」, 창원의 극단 부족의 「날자 날자 한번만 더 날자꾸나」 등이다. 1988년에는 극협 마산 지부는 5월에 제11회 마산 시민의 날 행사 ‘내레피난민’[연출 강경윤]을, 10월에 제10회 마산 예총제 행사 「달라진 저승」을 공연했다. 2006년에는 마산 연극 협회에서 9월에 만날 제주 공연으로 모녀상봉지곡을 공연하였다.
[현황]
2013년 현재 한국 연극 협회 마산 지부는 회장, 부회장 2명,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단체로는 극단 마산, 극단 객석과 무대가 있다. 회원 수는 6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