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구 마산시의 도심 지역에 빈 점포가 많이 생겨남에 따라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공연장.

[개설]

기존의 창동 공화국이란 영화관이 운영난으로 폐관하자, 이 시설을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공연 예술 공간으로 활용한 것이다.

[건립 경위]

마산시에서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마산합포구 창동 지역을 재생하기 위한 방안으로 년중 상설로 문화 예술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변천]

2009년 4월 10일 개관을 하게 되었으며 2013년 5년차 운영하고 있는데, 초기에는 마산 예총이 운영 주체가 되었지만 이 후 운영 위원회를 조직하여 사업을 관리하고 있다.

[구성]

창원시에서 주최하며, 창동 예술 소극장 운영 위원회, 마산 예총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황]

매년 1월 1일~12월 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197번지 지하 1층에서 운영된다. 무대 397㎡, 객석 120석, 분장실, 음향실, 조명실, 화장실, 로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화 예술 분야 단체 및 개인들이 공연하고 있으며, 연간 150여 회의 공연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