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5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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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海勞動靑年同盟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양미숙 |
[정의]
1925년 경상남도 창원 진해 지역에서 설립된 청년 노동 운동 단체.
[변천]
진해 노동 청년 동맹은 1925년 창립하였다. 1927년에는 진해 제4 청년 동맹과 진해 노동 청년 동맹은 취지가 비슷하여 두 단체의 협의한 결과 합치기로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26년 11월 3일에는 경남 진해 노동 청년 동맹의 제3회 정기 집행 위원회는 진해 청년 회관에서 우두만 사회 하에 개최되었고,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다.
1. 회계 장부 검사에 관한 건.
2. 교양 문제에 관한 건.
3. 상무위원 개선에 관한 건.
1927년 진해 노동 청년 동맹은 창립한 지 오래되지 않아 특별한 사업은 없었지만, 그 조직이 노동 계급으로 단결 공고하여 전도가 밝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현황]
1926년의 상무위원으로 서무부 우두만(禹斗滿), 회계부 박야개(朴野介), 교양부 이경조(李敬祚), 김경도(金京渡), 음악부 신성술(申成述), 박차개(朴且介), 조사부 이용석(李?錫), 사교부 우기도(禹起渡) 등이 활약하였다. 1927년 진해 노동 청년 동맹의 맹원은 120명이었고 위원은 박야개 외 8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