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5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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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熊川少年團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양미숙 |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창원 진해 지역에 있었던 소년 단체.
[변천]
1920년 8월 1일 웅천 지역 향교에서 웅천 소년단 창립 준비 위원회를 열고 8월 8일 웅천 보통학교[현 웅천 초등학교] 교정에서 웅천 소년단 결성 대회를 열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민족정신 고취와 청소년들의 단합을 위해 체육회와 강연회 등을 개최하였다. 소년 단가와 소녀 단가를 만들어 청소년들의 기상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현황]
1920년 8월 8일 창립 당시 회장은 김현계(金現桂), 부회장은 주녕우(朱寧羽) 이었다. 웅천 소년단은 17세~25세 사이의 청년 5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소년부도 두었는데 김남이(金南伊)가 중심이 되었다. 서울이나 일본에서 유학한 김현계, 주녕우, 문석주(文錫柱), 김종환(金種煥), 김찬용(金讚用), 주상수(朱相守), 김창업(金昌業), 김도용(金道容) 등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