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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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書札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유물/서화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월영동 449]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원규 |
현 소장처 | 경남 대학교 박물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 경남 대학교 박물관[영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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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서찰첩 |
작가 | 이규령 외 9인 |
소유자 | 한마 학원 |
관리자 | 경남 대학교 박물관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서찰첩(書札帖).
[형태 및 구성]
「서찰」은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여 오던 조선 시대의 서첩으로 1첩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지는 없는데 아마 떨어져 나간 듯하다. 표지에 해당하는 부분도 누군가의 편지이지만 그 앞부분이 없어 주인공을 찾을 수 없다. 「서찰」에는 병조 및 형조판서와 도총관을 지낸 문서(文瑞) 이규령(李奎齡)[1625~1694]과 정수재(靜修齋) 최후량(崔後亮)[1616~1693], 홍만종(洪萬鍾) 등 조선 중·후기에 활동하였던 문신 학자 10인의 편지 15통이 실려 있다. 이 중 최후량과 동원(東園) 김홍복(金洪福)[1649~1698]의 편지가 각각 3통이고, 호은(壺隱) 홍수주(洪受疇)의 편지는 4통이 실려 있다. 크기는 28.5㎝×41.5㎝이며, 34쪽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관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