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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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山谷安里- |
이칭/별칭 | 마산 곡안리 지석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436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형곤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66년 - 마산 곡안리 고인돌 떼 중 1기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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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마산 곡안리 고인돌 떼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436 |
성격 | 고인돌 떼 |
크기(높이,지름) | 155㎝[장축]|145㎝[단축]|30㎝[두께]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에 있는 고인돌 떼.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436의 곡안 마을 입구의 논 가운데 좌우로 각 5m 간격을 두고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문화 유적 총람』의 곡안리 유적편에서 마을을 중심으로 동쪽 국도와 접한 구릉 위에 1기, 서편 도로 곁 농경지에 3기, 여기서 마을 쪽으로 40m 가량 떨어진 느티나무 아래에 2기, 도로 남쪽 200m 떨어진 논 속에 3기 등 모두 9기의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 중 1기에 대해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1966년에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조사 결과 덮개돌은 남변 145㎝, 북변 155㎝, 두께 30㎝ 크기의 정방형에 가까운 판석을 사용하였으며, 주변의 다른 고인돌과 달리 받침돌은 발견되지 않았다. 돌방의 뚜껑은 길쭉한 판돌을 이어 붙여 덮었는데, 판돌의 사이에는 부드러운 점토를 발라 막고 다시 그 위에 돌을 겹쳐 덮었다.
[출토 유물]
발굴 조사 결과 붉은간토기 1점이 출토되었다. 목이 짧고 붉은 채색이 비교적 두껍게 도포되어 있으며 높이는 10㎝, 몸통부 직경은 14.3㎝, 구경은 8.3㎝이다.
[현황]
마산 곡안리 고인돌 떼는 현재는 1기만 남아 있으며, 그 외의 것들은 마을 주민들이 경작을 위해 덮개돌을 임의로 파괴하였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덮개돌의 평면 형태는 오각형에 가까우며,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3m, 폭 2m, 높이 1.2m이고, 윗면과 남서쪽, 서쪽 모서리에 각각 1개씩 괴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