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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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山玆山洞古墳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산21-1임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김형곤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6년 4월 27일 - 마산 자산동 고분군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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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6년 5월 1일 - 마산 자산동 고분군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 종료 |
소재지 | 마산 자산동 고분군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산21-1임 |
성격 | 고분군 |
크기(높이,지름) | 70~180㎝[장축]|35~110㎝[단축]|30~56㎝[두께]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에 있는 고분 유적.
[개설]
마산 자산동 고분군은 5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1986년 시행된 발굴 조사에 의해 3기의 돌덧널무덤이 확인되었다. 대가야계 토기들과 철기류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회원현성지 인근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86년 2월 자산동 산복 도로 개설 공사 중 돌덧널무덤 3기가 노출되어 1986년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시행하였다. 발굴 조사는 노출된 3기에 대해서만 실시하였으나 고분은 회원현성지 서벽에까지 널리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호 돌덧널무덤은 장축 방향이 북동-남서이며, 덜개돌[蓋石]은 남아 있지 않다. 크기는 180×56×110㎝ 정도이다. 2호 돌덧널무덤은 장축 방향이 동북-남서 방향이고 덮개돌의 크기는 70×30×35㎝ 정도이다. 3호 돌덧널무덤은 파괴 정도가 가장 심해 남벽 부분만 남아 있으며, 장축 방향은 북-남이다.
[출토 유물]
출토 유물은 고리손잡이잔[把杯], 뚜껑접시[蓋杯], 긴 목 항아리[長頸壺], 손잡이항아리[把手附壺], 그릇받침[器臺] 등의 토기류와 쇠도끼[鐵斧], 쇠낫[鐵鎌], 쇠 화살촉[鐵鏃] 등의 철기류가 있다.
[현황]
현재 합포 고등학교 운동장이 들어서 있어 유적의 대부분은 파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