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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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海熊川古墳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김형곤 |
소재지 | 진해 웅천 고분군3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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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분군 |
양식 | 돌덧널무덤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에 있는 고분 유적.
[위치]
진해 웅천 고분군3은 자마산[204.7m]의 주능선과 동서편의 완만한 경사부를 따라 분포한다.
[형태]
군 부대 관할 구역 내에 있어 인위적으로 파괴되어서 훼손이 심한 편이다. 군 부대에서 벌목을 실시한 지대와 인근 구릉에 도굴 구덩이가 많이 뚫려 있고 파손된 돌덧널과 돌방이 일부 드러난 곳도 있다.
[의의와 평가]
진해 웅천 고분군3은 지금까지 돌덧널무덤 떼로만 알려져 왔으나 채집된 유물인 굽다리접시[高杯], 항아리류, 그릇받침, 잔 등과 유적의 규모 등으로 보아 4세기 대부터 6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유적의 입지가 200m 이상의 높은 지역이므로 향후 보다 정밀한 조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