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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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山姑寺里全州崔氏孝烈碑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 산66-1임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정용 |
건립 시기/일시 | 1942년 - 마산 고사리 전주 최씨 효열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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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마산 고사리 전주 최씨 효열비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 산66-1임 |
성격 | 비석(碑石) |
관련 인물 | 최상호(崔祥鎬) |
크기(높이,너비,두께) | 175㎝[높이]|50㎝[너비]|20㎝[두께]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전면 고사리에 있는 효열비(孝烈碑).
[개설]
고사리(姑寺里) 전주 최씨 효열비(全州 崔氏 孝烈碑)는 전주 최씨인 최상호의 지극한 효행을 추모하여 후손들이 1942년에 건립한 비석이다. 비명(碑名)은 ‘효자 전주 최공 휘상호지비(孝子全州崔公諱祥鎬之碑)’이다.
[건립 경위]
진전면 고사리에 살았던 최상호의 부모님에 대한 효성과 행실을 기리기 위하여 일제 강점기에 전주 최씨 후손들이 뜻을 모아 효열비를 건립하게 되었다.
[위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 산66-1로, 진전면 고사리 대량마을에서 큰다물 마을로 가는 도로변에 위치한다.
[형태]
효열비는 비신(碑身)과 비개(碑蓋)를 갖춘 형태이며 외부의 비각(碑閣)은 없다. 비석(碑石)의 크기는 높이 175㎝, 폭 50㎝, 두께 20㎝이다.
[현황]
효열비는 야산의 하부와 도로변에 위치한다. 비석 주변으로 방형의 영역이 조성되어 있으나 넓지는 않다. 비석의 정면 부분은 인공석을 2단으로 쌓아 개방하고 있다. 좌우에는 6~7단 높이로 인공석을 쌓아 낮은 담장을 만들어 두었지만 일정한 높이는 아니다. 야생 잡목들과 잡풀들이 있어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