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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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山艅陽里孝烈閣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여양리 1006답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정용 |
건립 시기/일시 | 1931년 - 마산 여양리 효열각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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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마산 여양리 효열각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여양리 1006답 |
성격 | 비각(碑閣) |
관련 인물 | 김해김씨(金海金氏)|청송심씨(靑松沈氏)|진주강씨(晋州姜氏)|선산김씨(善山金氏)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여양리에 있는 효열각(孝烈閣).
[개설]
여양리 효열각은 밀양 박씨 집안의 네 여인의 지극한 효행과 정렬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일찍부터 그들의 효성과 정렬이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었고, 이에 1931년 비서승(秘書丞) 박문화(朴文和)가 주관하여 비각을 건립하였다. 김해 김씨(金海金氏), 청송 심씨(靑松沈氏)는 효부(孝婦)로 이름이 높았으며, 진주 강씨(晋州姜氏)와 선산 김씨(善山金氏)는 열부(烈夫)로서 칭찬이 자자하였다.
[건립 경위]
진전면 여양리의 밀양 박씨 집안에 시집온 4명의 부인들의 효행과 행실을 기리기 위하여 일제 강점기에 후손들이 뜻을 모아 효열각(孝烈閣)을 건립하게 되었다.
[위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여양리 1006번지로, 진전면 여양리 큰다물 마을에서 옥방 마을로 가는 도로변 야산 끝자락에 위치한다.
[형태]
비각 정면에 기와를 얹은 규모가 작은 출입문을 조성하였고 그 좌우 주위로는 방형의 돌담을 둘렸으며 비각의 지붕은 팔작 지붕이다.
[현황]
효열각은 야산의 아래 부분에 축조되어 야산의 경사면을 배후로 자연석을 이용하여 적당한 높이로 담장이 둘러져 있다. 주변의 경관과 잘 조화를 이루며 관리는 비교적 잘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