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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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海卓有詳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정용 |
현 소재지 | 진해 탁유상비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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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재지 | 진해 탁유상비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830 |
성격 | 비석 |
관련 인물 | 탁유상(卓有祥)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에 있는 선정비.
[개설]
진해 탁유상비(卓有祥碑)는 조선 시대 제포(薺浦) 만호(萬戶)로 활동하였던 탁유상이 만호 재직 때 남문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개설해 준 것에 대하여 주민들이 감사의 뜻으로 건립한 비석이다. 이 선정비는 제덕 마을로 들어오는 제포진성(薺浦鎭城)의 동문지에 인접하여 마을 입구에 위치한다.
[건립 경위]
조선 시대 탁유상이 제포 만호로 있던 1705년 9월 도로를 개설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한 일을 칭송하기 위하여 주민들이 뜻을 모아 건립하게 되었다.
[위치]
진해 탁유상비는 본래 제포진성 안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새마을 사업으로 도로를 확장하면서 위치를 이전하였다고 한다.
[형태]
장방형의 비신(碑身) 위에 반원형으로 문양 있는 비개(碑蓋)가 있다.
[현황]
현재 진해 탁유상비 주변에는 야생 잡풀들이 무성하고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지 않아 보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