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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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海禦侮將軍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로220번가길 9-1[안골동 22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엄경흠 |
현 소재지 | 진해 어모장군비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로 220번가길 9-1[안골동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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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비석 |
양식 | 비신과 상부 가첨석 |
크기(높이) | 90㎝[비신]|36㎝[상부 가첨석] |
크기(너비) | 50㎝[비신]|66㎝[상부 가첨석] |
크(두께) | 17.5㎝[두께]|26㎝[상부 가첨석] |
관리자 | 창원시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에 있는 비석.
[개설]
진해 어모장군비는 ‘어모장군(禦侮將軍)’, ‘휼군민(恤軍民)’ ‘갑술 정월 일 립(甲戌 正月 日 立)’ 등의 글자만 남아 어모장군이 백성과 군사를 구휼한 공적을 기록했다는 사실은 충분히 알 수 있으나 더 이상의 내용은 알 수 없다. 어모장군은 조선 시대 서반 정3품 당하관의 품계명이다.
[건립 경위]
갑술(甲戌) 정월에 건립되었다는 것은 알겠으나 언제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청천 마을 길가에 있다.
[형태]
비신(碑身)과 상부 가첨석(加檐石)이 남아 있다.
[금석문]
‘어모장군(禦侮將軍)’, ‘휼군민(恤軍民)’ ‘갑술 정월 일 립(甲戌 正月 日 立)’ 등의 글자만 남아 있어 어모장군이 군사와 백성을 구휼(救恤)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뿐이다.
[현황]
마모가 대단히 심한 상황이라 판독이 불가능한 것이 대부분이다.
[의의와 평가]
어모장군비에서 보듯 어모장군이 파견되었다는 것은 안골포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의 방어가 대단히 중요하였음을 알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