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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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海海士土器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곡동 46-2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양화영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8년 - 진해 해사 토기 산포지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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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9년 - 진해 해사 토기 산포지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종료 |
소재지 | 진해 해사 토기 산포지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곡동 46-2 |
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곡동에 있는 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개설]
진해 해사 토기 산포지는 1998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진해 지역 문화 유적 정밀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토기 산포지이다. 지표 조사 보고서에서는 유적이 앵곡동에 속한다고 하였으나 정확한 행정 구역은 안곡동이다.
[위치]
진해 해사 토기 산포지는 안곡동 46과 안곡동 46-2 일대 해사 박물관 서편 해안가에 돌출된 작은 언덕에 위치한다. 유적의 동쪽을 제외한 삼면은 진해만과 접하며, 동쪽은 고절산과 관출산이 에워싸고 있다. 진해 해사 토기 산포지1의 남동쪽으로 해사 토기 산포지 2·3이 분포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0년대 후반 문화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호, 관리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발간하는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였다. 이에 창원 대학교 박물관이 1998년~1999년에 수행한 진해 지역 지표 조사에서 진해 해사 토기 산포지가 확인되었다.
[형태]
원래 진해 해사 토기 산포지가 있던 곳은 작은 바위였다고 하므로, 후대 이 일대의 군사 시설 조성 시 맞은편 구릉에서 매립토가 옮겨졌을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유적 주변에는 암반이 드러나 있고 소나무 숲이 조성되었다.
[출토 유물]
지표 조사 당시 유적 주변에서 조선 시대의 큰 항아리 조각이 다수 채집되었다.
[현황]
해사 토기 산포지1은 해사 토기 산포지 2·3과 마찬가지로 군사 보호 시설 내에 위치하여 지표 조사 당시와 동일한 상태로 남아 있다.
[의의와 평가]
진해 해사 토기 산포지는 조선 시대 토기 산포지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