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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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海水治土器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 431-3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조선/조선 |
집필자 | 양화영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8년 - 진해 수치 토기 산포지2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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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9년 - 진해 수치 토기 산포지2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종료 |
소재지 | 진해 수치 토기 산포지2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 431-3 |
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개설]
진해 수치 토기 산포지2는 1998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진해시 문화 유적 정밀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토기산포지이다.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 431-3 일대에 있다. 천자봉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 사면과 해안선이 연결되는 지점에 형성되어 있으며, 구릉의 하단부는 해안 도로 개설과 상가 신축 공사로 인해 잘려 나간 상태이고 구릉 정상부에 유적이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0년대 후반 문화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호, 관리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발간하는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였다. 이에 창원 대학교 박물관이 1998년~1999년에 수행한 진해 지역 지표 조사에서 진해 수치 토기 산포지2가 확인되었다.
[형태]
진해 수치 토기 산포지2는 수치 마을 북동쪽 일대 소구릉 정상부에 해당한다.
[출토 유물]
구릉 정상부 일대에서 삼국 시대 경질 토기편과 조선 시대 토기편이 채집되었다.
[현황]
진해 수치 토기 산포지2는 해안 도로 개설과 상가 신축으로 인하여 남쪽 일부는 원지형이 훼손되었고, 일부는 대지와 도로로 이용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표 조사에서는 고분의 흔적이 없지만 구릉의 입지 조건과 채집 유물로 보아 삼국 시대 고분군이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