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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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海北部洞土器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 208|302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양화영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8년 - 진해 북부동 토기 산포지1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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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9년 - 진해 북부동 토기 산포지1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종료 |
소재지 | 진해 북부동 토기 산포지1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 208|서중동 208|서중동 302 |
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에 있는 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개설]
진해 북부동 토기 산포지1은 1998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진해시 문화 유적 정밀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토기 산포지이다. 지표 조사 보고서에서는 명칭을 북부동 토기 산포지1이라고 하였으나, 정확한 행정 구역은 서중동에 해당한다.
[위치]
진해 북부동 토기 산포지1은 서중동 15와 서중동 208, 서중동 302 일대에 분포한다. 이 지역은 천자봉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내린 사면 말단부와 그 사면과 연결되는 임시골이라 불리는 곡간부에 해당한다. 남서쪽에는 진해 화물 자동차 차고지가 존재하고, 남쪽에는 웅천로가 개설되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0년대 후반 문화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호, 관리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발간하는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였다. 이에 창원 대학교 박물관이 1998년~1999년에 수행한 진해 지역 지표 조사에서 진해 북부동 토기 산포지1이 확인되었다. 북부동 토기 산포지는 총 4개소에서 확인되는데, 행정 구역상 북부동 토기 산포지1만 서중동에 위치하며, 토기 산포지2~4는 북부동에 위치한다.
[형태]
서중 소류지 북쪽에 위치한 구릉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능선의 말단과 곡부에 해당한다.
[출토 유물]
과수원과 밭 일대에서 조선 시대 토기편과 기와편이 채집되었다. 지표 조사 당시 주민의 전언에 따르면 주변에 기와 요지가 있었다고 하지만 수협 냉동 공장 건축 과정에서 이미 파괴되었다고 기술되었다.
[현황]
진해 북부동 토기 산포지1은 개발로 인한 형질 변경 없이 과수원이나 경작지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표 조사 당시 기와 요지가 있었다는 주민의 전언을 고려하면 조선 시대 생산 유구가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