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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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海椽島土器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연도동 104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대/남북국 시대,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김동연 |
소재지 | 진해 연도 토기 산포지1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연도동 104(N35°05′08.98″, E128°47′0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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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연도동 일대에 있는 삼국~조선 시대 토기 산포지.
[위치]
진해 연도 토기 산포지1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연도동 104 일대에 위치한다.
[출토 유물]
삼국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연질 토기편 등이 출토되었다.
[현황]
진해 연도 토기 산포지1은 웅천 초등학교 연도 분교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주택가 및 북쪽으로 이어지는 구릉부까지 포함된다. 지금은 주택지와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연도 분교와 인접한 경작지와 구릉 사면에서 삼국 시대로 편년 가능한 연질 토기편 등이 수습되었으므로 이 일대에 삼국 시대의 생활 유적이 존재했었다고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진해 연도 토기 산포지1 북쪽에서 진해 연도 조개더미가 확인된다. 연도 조개더미는 조개껍데기층의 층위가 두터울 뿐 아니라 삼국 시대 토기편이 산포하고, 안골동 및 수도 등에 위치한 신석기 시대 유적의 중간 지점에 해당하므로 정밀한 학술 조사가 요청된다. 진해 연도 토기 산포지1은 연도 조개더미의 연장선상에 있는 생활 유적으로 추정되므로 당시의 문화상을 복원할 수 있는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