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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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山盤洞里雙孝閣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반동리 520-1잡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태성 |
현 소재지 | 마산 반동리 쌍효각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반동리 5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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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정려각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2칸 |
측면 칸수 | 1칸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정려각.
[개설]
쌍효각은 월성 최씨 신광과 그의 처 청송 심씨의 효행을 기리는 정려각으로, 구산면 반동리 반동 마을 중앙에 위치한다. 부부가 부친상을 당하여 3년을 시묘하는데 호랑이가 와서 여막을 지키고, 시묘하는 곳에서 우연히 샘이 솟아 갈증을 면하게 하였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당시 사람들은 이 샘을 효자샘으로 불렀다고 한다.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반동리 520-1에 위치한다.
[형태]
비각의 규모는 정면 2칸, 측면 1칸이고 지붕의 형태는 팔작지붕이다. 비각 안의 정려는 ‘증 숙부인 청송 심씨지려(贈淑夫人靑松沈氏之閭)’, ‘증 통정대부 비서감승 월성 최공 신광지려(贈通政大夫秘書監丞月城崔公信光之閭)’이다. 근래에 비각 앞에 ‘효행탁정 주경협의 학문정심 유림사표(孝行卓異 主敬浹義 學問精深 儒林師表)’라고 새긴 비를 세웠다. “효행이 탁월하고도 경이로우며 공경을 위주로 생활하고 의를 지키며 살았네. 학문은 정밀하고도 깊으니 유림들이 사표로 삼았네.”라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