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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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權龍見 |
이칭/별칭 | 기이(紀爾),월암(月巖)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정용 |
출생 시기/일시 | 1632년 - 권용현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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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시기/일시 | 1708년 - 권용현 복호(復戶) |
몰년 시기/일시 | 1714년 - 권용현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841년 - 권용현 좌승지 증직 |
추모 시기/일시 | 1870년 - 권용현 이조참판 추증 |
추모 시기/일시 | 1870년 - 권용현 정려(旌閭)/효렬각(孝烈閣) |
묘소|단소 | 권용현 묘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회동 |
사당|배향지 | 회계재(檜溪齋)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회동 |
관련 유적 | 효열각(孝烈閣)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회동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안동(安東) |
대표 관직|경력 | 증 이조참판(贈吏曹參判) |
[정의]
조선 중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기이(紀爾), 호는 월암(月巖)이다. 권세형(權世衡)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권식(權栻)이고 아버지는 권응경(權應慶)이며, 어머니는 영암 최씨 최종언(崔宗彦)의 딸이고, 부인은 월성 이씨 이직(李稷)의 딸이다.
[활동 사항]
권용현(權龍見)[1632~1714]은 하늘에서 내린 정성스런 효심으로 부모를 섬겼다. 아버지가 창질에 걸려 있을 적에 황어를 먹고 싶다 하여 제철이 아닌 5월임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구할 것을 다짐하고 내에 이르러 발을 구르고 눈물로 호소하니 홀연 황어 1마리가 물가로 뛰어나와 그것으로 병구완을 하니 아버지의 병이 나았다. 그리고 임종 시에 손가락의 잘라 그 피로 아버지를 10여 일을 연명케 하였으며 여막에서 미음으로 6년을 섬겼다. 효행이 조정에 알려져 1708년(숙종 34)에 복호(復戶)하였다.
[묘소]
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회동산(檜洞山)에 있다.
[상훈과 추모]
효행으로 1708년(숙종 34)에 복호되었고, 1841년(헌종 7) 좌승지로, 1870년(고종 7) 이조 참판으로 추증되었으며, 회계 서원(檜溪書院)[1868년 훼철]에 배향되었다. 지금은 회계재(檜溪齋)[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회동]에서 배향한다. 권용현(權龍見)과 증손 권정래(權正來), 현손 권중엄(權重儼)의 효행, 그리고 7세손 권석(權㙽)의 아내 박씨의 열행을 정려한 효열각(孝烈閣)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