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시대 경상남도 창원 출신의 자선가.
[가계]
백영기(白永基)의 본관은 수원. 호는 매천(梅泉). 효행으로 이름을 날린 백우진(白瑀鎭)의 후손이다.
[활동 사항]
백영기는 평소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풀었고 고을에 흉년이 들어 고통을 겪을 때 재산을 풀어 구휼하였다. 자애로워서 가난하여 춥고 배고파하는 사람을 보면 옷과 음식을 내어 주었고 흉년이 들면 돈과 곡식을 내어 진휼하여 백성들의 칭송이 높았다.
[상훈과 추모]
향리에서 글을 올려 백영기의 선행에 대해 포상할 것을 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