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창원 지역에서 흉년이 들었을 때 백성을 구휼한 자선가.
[활동 사항]
한지방(韓枝芳)[?~?]은 성품이 어질고 넉넉하여 흉년이 들 때마다 가난한 사람들을 구휼하여 은혜를 베풀었다.
[상훈과 추모]
고을에서 한지방의 선행에 감동하여 나라에 천거하여 벼슬이 첨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