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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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琳-李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최정용 |
[정의]
조선 시대 진해 웅천 지역의 입향조.
[활동 사항]
이임(李琳)[?~?], 이박(李珀)[?~?] 형제는 1669년에 정든 고향을 떠나 웅천에 이주하여 우애가 깊게 화합하여 객지살이의 모든 고난을 극복하여 가업을 일으켰다. 이 두 사람이 웅천의 선조이다. 형인 이임은 3명의 아들을, 남동생인 이박은 2명의 아들을 두었다. 5명의 후손이 흥성하여 많은 학도를 배출, 그들이 성장하여 향사(鄕士) 또는 향재(鄕才)가 되었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이임·이박 형제 유적비(李琳·珀兄弟遺蹟碑)가 창원시 진해구 웅동 1동[마천동]에 있다. ‘인천 이공 휘임박 유적비(仁川李公諱琳珀遺蹟碑)’라는 비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