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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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元淳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남재우 |
출생 시기/일시 | 1863년 - 이원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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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32년 - 이원순 사망 |
출생지 | 이원순 출생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상곡리 |
거주|이주지 | 이원순 거주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상곡리 |
활동지 | 이원순 활동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
성격 | 우국지사 |
성별 | 남 |
[정의]
일제 강점기 창원 출신의 우국지사.
[가계]
[활동 사항]
이원순(李元淳)[1863~1932]은 농사와 책읽기를 업으로 삼고 어버이 섬김에 정성을 다하는 효심이 지극한 사람이었으며 가정생활에도 검소하였다. 초야에 묻혀 살았으나 1910년 경술국치 이후 1918년 고종 승하 시까지 조선 멸망을 슬퍼하여 상곡리 14~5 뒤편에 대를 모으고 매일 북향재배했다. 고종의 죽음을 접하였을 때는 종묘사직이 망한 것을 통탄하기를 부모상을 당한 것처럼 통곡하다 실신하기도 했다.
[상훈과 추모]
이원순이 실신한 그 자리에 손자인 이중섭이 조부의 우국충정의 뜻을 기리고자 서대비(西臺碑)를 건립하였다. 눌제 김병린이 비문을 짓고 김병화가 비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