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시대 진해 출신의 학자.
[가계]
본관은 달성. 호는 백암(白菴)이다.
[개설]
배면(裵緬)[?~?]은 진해 출신의 학자로서 문장에 뛰어났다. 백암 정사(白菴精舍)를 세워 ‘백녹동규(白鹿洞規)’를 실천하고자 노력하였으며 후진을 양성하였다. 배면의 글 ‘장산시(長山詩)’가 유명하다.
[상훈과 추모]
가선대부가 되었고 유고가 있다고 하나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