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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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伯道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태성 |
[정의]
조선 시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 지역 출신의 효자
[활동 사항]
이백도(李伯道)[?~?]는 어려서 아버지의 마마병을 입으로 빨아 낫게하고 장성하여 처 강씨와 함께 부모를 정성으로 모셨다. 아버지 나이 팔십에 종기가 생기자 부부가 번갈아 빨아내어 치유하였다. 또 어머니께서 병으로 위독하자 손가락을 잘라 소생시켰다. 상을 당함에 매일 세 차례 성묘하고 곡을 하며 삼년상을 치루었다.
[상훈과 추모]
고을의 유림(儒林)들이 그 효성에 감탄하여 여러번 읍에 포상을 청하였으나 은전(恩典)이 내려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