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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 어촌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8088
한자 龍馬山漁村契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8길 6-12[산호동 314-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경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용마산 어촌계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8길 6-12[산호동 314-3]지도보기
성격 어촌계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있는 어촌 단체.

[개설]

어촌계의 대표는 계장이며, 계원은 수산업 협동조합 조합원인 정 계원과 조합원이 아닌 준 계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어촌계는 옛 제1종 공동 어업인 마을 어업, 양식 어업, 정치망 어업 등의 어업권을 총유(總有)[하나의 목적물을 여럿이 공동으로 가지는 공동 소유의 한 형태]하고 있다. 따라서 개별 어가(漁家)와 어촌 마을의 생활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조직이다.

[설립 목적]

용마산 어촌계는 어촌 계원의 생산력의 증진과 생활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의 수행 및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어업권 취득과 개발, 어촌 공동 시설의 설치와 운영, 공동 구매 및 판매 사업, 어업 자금 알선 사업 등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용마산 어촌계가 있는 산호동은 수출 자유 지역이 입지하면서 신주택지로 개발되었다. 따라서 항만 건설과 도시 개발에 따른 매립으로 어업이 쇠퇴하고 있다. 어촌계는 어촌 마을 공동체의 성격과 어민의 경제적 조직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나, 최근에 들어 양식 어업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어장의 분배와 이용 방식, 생산과 수입의 분배 등에 관심이 커지면서 경제 조직의 성격이 강화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어선 어업을 주로 하며, 주요 생산품은 도다리, 장어, 전어 등이다.

[현황]

20102년 현재 수산업 협동조합 조합원은 147명이고, 어촌 계원은 46명이다. 어선은 25척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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