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8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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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生活改善昌原市聯合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 71[명서동 2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규련 |
설립 시기/일시 | 1958년 - 생활 개선 구락부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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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77년 - 생활 개선 구락부 새마을 부녀회에 통합, 생활 개선부로 활동 |
개칭 시기/일시 | 1994년 - 생활 개선부 사단법인 생활 개선 중앙회 설립 |
개칭 시기/일시 | 2010년 7월 1일 - 사단법인 생활 개선 중앙회 산하 생활 개선 창원시 연합회가 됨 |
현 소재지 | 생활 개선 창원시 연합회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 71[명서동 211] |
성격 | 여성 농업인 단체 |
설립자 | 창원시 농업 기술 센터 |
전화 | 055-225-5492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에 있는 창원시 농업 기술 센터 소속 농업인 단체.
[설립 목적]
생활 개선 창원시 연합회는 창원시의 농촌 여성 지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경제 규모가 커지고, 도시화가 진전되면서 농촌 인구가 노령화되고 감소됨에 따라 발생하는 농촌 문제를 해결하여 농촌 생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농촌 생활의 과학화, 합리화를 통해 건전한 농촌 가정을 육성하고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밝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농촌 발전과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도모를 위한 활동도 수행한다.
[변천]
우리나라 생활 개선회는 1958년 “생활 개선 구락부”로 전국적으로 발족하여 출발하였다. 1977년 새마을 부녀회에 통합되어 “생활 개선부”로 활동하다가 1994년 “사단법인 생활 개선 중앙회”를 설립하여 독립하였다.
생활 개선 창원시 연합회는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 출범 이전에는 마산, 진해, 창원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활동하다가 창원시로 통합되면서 연합회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생활 개선 창원시 연합회는 회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해 국내외 연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람사르 총회 기간 중에는 음식 봉사 활동, 어르신 내복 선물, 미용 봉사, 농업인 단체와 함께 농촌 일손 돕기, 창원 농심 대학 개설, 자연 정화 활동, 어버이날 봉사 활동, 동아리 활동 등을 펼치며 건전한 농촌 생활 환경 조성을 비롯하여 봉사 활동, 자연 정화 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다.
[현황]
생활 개선 창원시 연합회는 2013년 현재 회장 1명, 부회장 2명, 총무 1명, 감사 2명, 운영 위원 등 각 지회별 10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산·진해·창원 지회 연합회는 전체 79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창원시 농업 기술 센터의 학습 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마산, 진해, 창원 지역에서 지회 형태로 활동하고 있다.
통합 창원시 출범에 따라 2011년에는 창원시 발전을 위한 생활 개선회 화합 한마당을 펼쳤다. 생활 개선 창원시 연합회는 창원시 농업 기술 센터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2013년 현재 차양옥 회장이 이끌어 가고 있다.
[의의와 평가]
생활 개선 창원시 연합회는 농촌 생활의 과학화와 합리화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 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를 추진해 왔으며, 특히 생활환경 개선, 농촌 가정 관리, 전통 생활 문화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촌 여성 단체이다. 연수 및 교육을 통해 농촌 생활의 과학화를 추구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살고 싶은 농촌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