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8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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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消費生活硏究院慶南支部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로 183[양덕동 72-2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환세 |
현 소재지 | 한국 소비 생활 연구원 경남 지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로 183(양덕동)[양덕동 7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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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비영리 민간 소비자 단체 |
전화 | 055-292-5825 |
홈페이지 | http://www.sobo112.or.kr/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양덕동에 있는 한국 소비 생활 연구원 서울 본부 소속 지사.
[개설]
비영리 민간소비자 단체인 (사)한국 소비 생활 연구원은 1994년에 개원하여 1999년에 재정 경제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다. 급속한 사회 환경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과학적인 소비자 계발에 역점을 두며 현장 체험에 바탕을 둔 소비자 문제 및 건전한 소비 실천 확산에 중점을 둔 전문 연구 교육 기관이다.
[설립 목적]
(사)한국 소비 생활 연구원은 급속히 변화하는 소비문화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과학적인 소비자 역량 계발에 역점을 두고 현장에서 체험을 하는 것에 바탕을 둔 소비자 문제, 건전한 소비문화 및 실천 확산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생활화, 환경에 저해되지 않는 소비 형태를 연구·실천·보급하고, 환경 친화적인 먹거리를 보존하는 것과 같은 전문적인 연구와 생활 속 현명한 소비자를 양성하고자 한다. 또한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소비하는 성숙한 소비자 의식 개선 및 개발 등에 힘쓰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에 설립되어 현재 9개 지부 22지회가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의정부, 경북, 대전, 천안 아산, 광주, 울산, 부산, 제주 지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산하에 22개의 지회로 나뉜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6년부터 시작해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형식의 다양한 체험 활동과 모니터링을 통해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2년에는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활동으로까지 사업을 확장시켰으며 최근에는 끊임없는 연구와 현대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증가하고 있는 소외 계층에 까지 도움을 주고자 활동의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2013년 현재에는 책임을 다하는 소비자, 공정한 시장질서 유지, 저탄소 녹색 실천 사회를 핵심 사안으로 목표를 정하고 활동 중이다.
탄소 발자국 감량 실천 캠페인, 과시형 소비 근절을 위한 캠페인, 소비 기한 캠페인 등 여러 가지 캠페인을 통해 차세대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의 바른 소비문화 형성과 친 환경적인 소비문화를 동시에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지역 사회의 바람직한 소비문화를 형성하고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재래시장과 연계된 운동도 실천하고 있다.
(사)한국 소비 생활 연구원의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하며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 행태의 실태와 불공정 거래, 소비자 위해 요소 조사·연구와 동시에 알맞은 정보를 제공하며 여러 가지 체험 교육을 제공한다.
정기 간행물인 ‘녹색 소비자’와 소비 생활 지침서와 정보지를 개발·보급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상담과 피해에 대해 구제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여러 가지 위해 정보를 수집·관리하여 피해를 예방하고자 연구한다.
[현황]
한국 소비 생활 연구원 경남 지부는 2013년 현재 지부장의 공석으로 인해 사실상 활동이 중단된 상황이다. 그러나 경남 지부만 활동이 잠정중단된 것이므로 경상남도 지역의 소비자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에는 국번 없이 1372를 통해 언제든지 소비자 상담이 가능하다.
한국 소비 생활 연구원은 녹색 생활부, 교육 연수부, 조사 연구부, 소비자 정보부, 대외 협력부, 홍보 출판부 등 실무 부서의 교수와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 위원회를 두고 있기 때문에 서울 지부로 불량상품을 보내는 방법을 통해 불량 상품 분쟁에 관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