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2가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개설]

창원시 마산 노인 종합 복지관은 2007년 10월 23일에 건립하여 2007년 12월 5일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개관하였다.

[설립 목적]

창원시 마산 노인 종합 복지관은 노인들의 여가 선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변천]

2011년 2월 8일 창원시로부터 창원시설공단으로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복지관의 전 시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사회 교육 프로그램은 5개월 과정으로 과목당 5천~2만 원의 수업료를 납부하면 이용할 수 있다. 1층에는 사무실, 종합 안내실, 식당, 한방 진료실, 서예실, 물리 치료실이 있고 2층에는 체력 단련실, 이미용실, 탁구장, 당구장, 상담실, 독서실, 제2프로그램실, 휴게실 및 입주 단체인 대한 노인회 마산 지회가 있다. 3층에는 대강당, 프로그램실, 바둑실, 장기실, 노래방과 입주 단체인 4·19 민주 혁명회, 4·19 희생자 유족회 등이 있다.

[현황]

2014년 4월 현재 창원시 마산 노인 종합복지관은 대한 노인회 마산 지회와 4·19 단체 사무실인 4·19 민주 혁명회와 4·19 희생자 유족회가 같은 건물에 자리하고 있으며, 4·19 단체에서 경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창원시 마산 노인 복지관은 관장 1명, 계장 1명, 사회 복지사 2명, 물리 치료사 1명, 간호사 2명, 사무원 2명이 근무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