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월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시설.

[개설]

(재)마산 교구 천주 교회 유지 재단이 마산 장애인 복지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복지관 이용자와 그 가족 그리고 지역 사회, 직원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곳이다.

[설립 목적]

인간이 중심이 되는 복지관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용자 중심의 최고의 서비스 실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지역 사회 만들기,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성 강화, 지역 사회와 동반자적 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2003년 4월 28일 마산시와 (재)마산 교구 천주 교회 유지 재단과의 위수탁 운영을 계약 체결하였고, 2003년 6월 9일 개관하였다. 2004년 3월 2일 부설 장애인 공동 생활 가정, 2005년 1월 1일 언어 치료실, 2006년 1월17일 부설 햇살 지기 주간 보호 센터, 2007년 2월 1일 장애인 생산품 판매소 및 쉼터 “다복솔”을 개소하였다. 2009년 2월 1일 장애 아동 재활 치료, 2010년 8월 1일 언어 발달 지원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일반 사업으로 상담 지도 사업, 사회 재활 사업, 직업 재활 사업, 홍보 계몽 사업, 조사 연구 사업, 지역 사회 조직 사업이 있다. 재가 복지 사업, 사례 관리, 생활 지원, 정서 지원, 사회 문화 체험, 의료 지원, 역량 강화 및 자립 지원, 가족 지원, 지역 사회 재활 등이 있다.

특성화 사업으로 사회 서비스 사업인 바우처, 여성 장애인 교육 지원 사업, 지역 사회 조직 사업, 운동화 빨래방, 가전 제품 홈서비스, 장애인 가족 재활 대학, 보장구 수리 등이 있다. 2012년 8월 1일 매주 수요일 2시부터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가전 제품 수리 서비스, 보장구 수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2013년 7월 10일 장애인 개발원과 마산 장애인 복지관·가평 장애인 복지관 등 6개 기관과 협약 은행 업무 안내 서비스 도우미 등 3개 시범형 사업과 오토 캠핑장 운영 및 보조 등에 중증 장애인 위해 ‘에이블 업(Able-Up) 일자리 창출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황]

2014년 현재 마산 장애인 복지관의 대지 면적은 2,104.17㎡이고 건축 면적은 528.25㎡이며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다. 조직은 관장 및 사무국장과 6개의 팀, 2개의 센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