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있는 지역민 지원 기관.

[설립 목적]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 의욕 고취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기초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변천]

2000년 8월 마산 자활 후견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00년 9월 마산 자활 후견 기관으로 마산시 석전동 마산 카톨릭 여성 회관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하여 2009년 하반기에 현 사무소로 이전하였다. 2002년 2월 1단계 업그레이드(Up-grade)형 자활 근로 사업을 시작하였고, 8월 2단계 업그레이드(Up-grade)형 자활 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2005년 1월 복권 기금 가사·간병 방문 도우미 사업 시작하였고 12월 ‘마산 자활 후견 기관 5년 발자취’ 발간하였다. 2006년 1월 우리 농산물 판매장 자활 공동체로 승인되었으며 2월 산모·신생아 도우미 사업을 실시하였다. 2007년 3월 노인 돌보미 사업 서비스 제공 기간으로 지정 되었으며 2006년 7월 마산 지역 자활 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8년 1월 무료 직업 소개소 사업 실시를 실시하였고 3월 경남 중부권역 마산 요양 보호사 교육원을 등록하였다. 2009년 3월 센터 사무실을 마산시 석전1동으로 이전하였다. 2009년 7월 도우누리 가맹점으로 지정되었다.

2010년 1월 노인 돌봄 종합 서비스 지정되었고, 201년 3월 ‘민들레 방역 청소’ 사업장을 개소하였다. 2010년 12월 ‘마산 지역 자활 센터 10년 자료집’을 발간하였다. 2011년 1월 ‘민들레 가게’, 4월 ‘참좋아 건강즙’, 5월 ‘맘스 공방’ 가게를 개소하였다. 2011년 5월 보건 복지부 장기 요양 기관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마산 지역 자활 센터의 주요 사업은 자활 근로 사업단, 자활 공동체, 자활 촉진 지원으로 나뉜다. 첫째로 자활 근로 사업단은 사회적 일자리 사업과 시장 진입형 사업으로 세분된다. 사회적 일자리 사업은 폐자원 재활용 사업, 복지 간병 사업, 영농 사업, 장애 통합 교육 보조원 사업, 복지 시설 도우미 파견 등이다. 시장 진입형 사업은 민들레 방역청소 사업, 한누리 집수리 사업, 홈케어 사업, 참좋은 건강즙 사업 등이 있다.

둘째로 자활 공동체는 늘푸른 재활용 매장, 민들레 간병 공동체, 한우리 하우징 사업 등이다.

셋째로 자활 촉진 지원으로 자활 사업 참여 주민 상담, 정보 제공, 자활 사업 참여 주민 교육, 복지 서비스 자원 연계, 사례 관리. 지역 네트워크 형성과 복지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 등이다.

2012년 10월 9일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복지 박람회'에 마산 지역 자활 센터의 민들레 가게 사업단, 맘스 공방 사업단, 인큐베이터 사업단이 참가하여 체험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하였다. 2013년 3월 22일~23일 창원 켄벤센 센터에서 열린 물 엑스포 행사에 참가하여 창원 시민에게 자활 사업을 알리고 자활 생활품을 홍보·판매하였다.

[현황]

2012년 12월 현재 센터장, 실장 각각 1명과 자활 사업, 사례 관리, 돌봄 센터 분야의 3명의 부장과 6명의 팀장으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