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창건주인 법안 박태숙의 모친이 1960년대에 민간 신앙을 행한데서 비롯되었으며, 1970년 7월에 법안 박태숙이 용선암을 창건하였다. 2001년 비구 혜명이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동 사항]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에 법회가 있다. 전문적인 선교 활동은 없고, 기도를 위해 찾아오는 신자들에게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교직자는 비구 1명이고, 신도는 300명 정도이다. 종교 시설로는 법안이 건립한 대웅전, 높이 5m의 약사여래불, 종각, 2009년경에 지붕을 보수한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이며 석가모니·관세음보살·대세지보살·지장보살이 봉안되어 있다. 종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