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원불교 용원 교당은 진해 지역이 발전함에 따라 진해의 동부 지역에서 대종사의 법음을 활발히 전하고, 원활한 교당 운영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6월 진해 교당으로부터 용원 지역의 선교를 위해 교당[출장소]으로 개설되어 최봉원 원무가 활동하였고, 2011년 김광은 교무가 부임하여 선교 활동을 진행 중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월 월요일 저녁 8시에 정례 법회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어린이 법회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천도재·열반 기념제·기도 주례 등도 함께 행하고 있다.

매주 1회 법회보가 발간되는데, 2013년 4월 22일 현재까지 337호가 발간되었다. 지역 사회의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원불교 용원 교당에는 2013년 현재 교무 1명, 교역자 1명, 그리고 40여 명의 신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