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에 있는 천리교 소속 교당.

[설립 목적]

동웅동 교회는 천리교의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현세에 건설할 것을 목표로 웅동 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변천]

1950년 3월에 강성덕이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2대 교회장 강영섭이 교회 업무를 주관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아침저녁으로 신앙생활을 행하고 있다. 대부분의 활동은 상급 교회인 동광 교회와 하급의 해성 교회와 함께 하고 있다. 2004년에는 전도청 문화 교육 회관 건립을 위한 실무 상임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신앙 생활 외에 무료급식과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강성덕이 교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소속 신도는 30명 정도이고, 교회의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거주 공간으로, 2층은 신당으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