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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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明川 |
영어공식명칭 | Daemyeongcheon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승희 |
전구간 | 대명천 - 대구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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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대명천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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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하천 |
면적 | 53.34㎢[유역면적] |
길이 | 13.3㎞[하천 길이]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서 발원하여 달성군 화원읍에서 진천천에 합류하는 하천.
대명천(大明川)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북사면에서 발원하여 안지랑골을 지나 달서구 성당동, 장기동, 월성동, 월암동과 대천동을 거쳐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에서 진천천에 합류하여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이며, 진천천의 제1지류, 낙동강의 제2지류이다.
‘대명’이란 이름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 이여송을 따라 파견된 풍수지리사 두사충이 귀화하여 정착한 마을에 고국을 생각하며 붙인 이름이다. 매월 초하루 두사충은 고국의 천지를 향하여 배례를 올렸다고 한다.
대명천의 하천 길이는 13.3㎞이며 유역면적은 53.34㎢이다.
2019년 12월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은 악취로 인하여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대명천 하류 수림지 주변에 보 2개를 철거하고 퇴적된 찌꺼기 제거와 함께 하상을 정비하고, 창포를 심는 등 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대명천의 상류 도심 구간은 복개되어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