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883 |
---|---|
한자 | 都心 - 音樂會 |
영어공식명칭 | A Small Concert in the City |
이칭/별칭 | 찾아가는 도심 속 작은 음악회,한여름밤의 도심 속 작은 음악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대구광역시 수성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혜경 |
시작 시기/일시 | 2011년 8월 12일 - 도심 속 작은 음악회 개최 |
---|---|
주관 단체 | 대구광역시 수성문화재단 -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451[범어동 405-16] |
행사 시기/일시 | 매년 여름 3회 |
전화 | 053-668-1540 |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수성문화재단 주최로 대구 지역 도심에서 무료로 음악을 공연하는 행사.
[개설]
도심 속 작은 음악회는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영남제일관 준공 축하 기념 행사를 겸하여 첫 행사를 연 이래 해마다 여름이면 공연 장소를 달리하여 대구 시민을 찾아가는 음악회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도심 속 작은 음악회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부족한 대구광역시 지역 내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공연함으로써 대구광역시민 모두가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행사 내용]
도심 속 작은 음악회는 대구광역시 내에 있는 도심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등을 중심으로 음악 공연이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하모니카 연주, 수성구 여성합창단의 합창, 민요 향연, 소리꾼의 소리 한마당,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대구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를 비롯한 전문 음악 연주가들이 팀을 이루어 연주를 펼치거나 오카리나, 하모니카, 민요, 가야금 등을 즐기는 주민 동호회 회원들도 준비한 공연을 선보인다.
그동안 도심 속 작은 음악회가 열린 장소를 살펴보면 2016년 4월 30일에는 대구광역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17년 7월 22일에는 대구스타디움 서편 수변광장에서, 2018년 8월 16일부터 24일까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에덴공원에서, 2019년 10월 8일에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1동 메트로팔레스 1단지에서 열렸다.
[현황]
코로나가 기승을 부린 2020년에도 도심 속 작은 음악회는 주민들을 찾아 위로하였다.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공연 관람 시 2m 거리두기를 유지하였다.
2020년 도심 속 음악회는 2020년 7월 30일부터 8월 13일부터 대구광역시 범어도서관 1층 야외정원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