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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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咸陽洋- |
영어공식명칭 | Hamyang Onion |
이칭/별칭 | 양파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세윤 |
생산지 | 양파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백천리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웅평리|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공배리|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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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특산물 |
재질 | 식물 |
용도 | 채소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채소.
[개설]
경상남도 함양군의 대표적인 채소 작물로 함양읍 백천리, 유림면 웅평리, 지곡면 공배리, 수동면 화산리, 안의면 면소재지권이 양파의 주산지다.
[연원 및 변천]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게르마늄 토양과 일교차가 심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함양양파는 양파의 강도가 높고, 단맛이 나며 저장성이 우수하다.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양파 재배면적은 1995년 380㏊, 2005년 506㏊, 2010년 680㏊, 2015년에는 824㏊로 꾸준히 증가하였다. 2017년 말 기준, 경상남도 함양군의 881호 농가가 재배면적 870㏊에서 연간 6만 5,250t을 생산하고 있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게르마늄 토양에서 자란 함양산 양파는 게르마늄이 풍부해 생육 기간이 길고, 저장성이 뛰어난 고품질 무공해 식품이다. 함양양파를 가공한 식품으론 껍질을 포함해 통째로 가공하는 액상차[즙]와 지리산 자락의 항노화 성분을 함유한 산약초와 함께 가공한 양파즙도 생산되고 있다. 또한 자주색 양파와 블루베리 혼합물에 프락토 올리고당을 첨가하여 만든 자주색양파잼도 생산하고 있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경상남도 함양군은 함양양파 육성을 위한 양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비 절감형 사업을 추진하고, 양질의 식품을 생산하는 고급화 전략으로 함양양파의 브랜드 가치 높이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2014년에는 함양농협, 함양군, NH무역, 함양군농업연합사업단이 노력한 결과 처음으로 대만과 일본에 함양양파 1,401t[5억 7,100만 원 상당]을 수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