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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0220
한자 江南洞
영어음역 Gangnam-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우연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행정동
면적 0.55㎢
인구(남) 3,011명
인구(여) 3,078명
가구수 2,589가구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남쪽에 위치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명칭유래]

진주를 흐르는 남강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하여 ‘강남동’이라 하였다.

[형성]

본래 진주군 섭천면(涉川面)과 천전동(川前洞)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에는 내동면(奈洞面) 천전리(川前里)라 하였다가, 1918년 5월 1일에 진주면에 편입되었다.

[변천]

1927년 6월 1일 진주역이 들어서면서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었고, 1932년에는 일본식 지명으로 개칭되어 ‘대정정(大正町)’이라 하였다. 정부 수립 후 1949년 8월 5일 강남동(江南洞)으로 개칭되었고, 1973년에는 진주시 조례에 따라 강남동망경동 일부를 합하였다.

[자연환경]

저평한 구릉지이고, 북쪽으로는 남강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고 있다.

[위치와 교통]

남강 남쪽에 접한 지역으로 동쪽은 칠암동, 서쪽은 망경동, 남쪽은 주약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중앙로를 따라 2호선 국도가 통과하고, 진주교와 진주시내와 남북으로 연결되어 있다. 진주역이 소재하고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이다.

[현황]

진주시 남부에 있는 법정동으로 2011년 9월 30일 현재 면적은 0.55㎢이고, 총 2,589가구에 6,089명(남 3,011명, 여 3,07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천년광장·대나무숲·녹지 공간이 어우러진 문화거리와 남강 둔치를 보유한 쾌적한 환경, 아름다운 야간 경관 등이 빼어나 관광 및 휴식공간으로 즐겨 찾는 지역이다. 주요 기관으로는 경남통계사무소 진주출장소, 대한생명보험(주), 남가람문화거리, 진주역, 신한은행, 경남은행, 제일병원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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