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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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에 있는 산림연구기관. 식물자원의 보호, 임업기술정보 제공, 산림재해 예방, 산림생물자원 연구 등 경상남도의 산림연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22년 3월 1일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에 사방사업소로 발족하였다. 1932년 7월 5일에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에 도유림사업소를 설치하였고, 1939년 8월 26일에는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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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에 있는 수목원. 아름다운 꽃과 숲의 향기가 가득한 산림과 동식물에 대한 자연생태 종합학습교육장으로서 테마별 학습은 물론, 가족 단위의 건전한 휴식명소로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약 22만 5천여 평(부지 1,003,640㎡)의 면적에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자생종과 외국에서 도입한 수종(樹種) 중 보존가치가 있는 식물 3,100여 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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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빼어나 구경하기 좋은 명소. 진주는 자연환경적으로 남강이 굽이쳐 흐르고, 역사적으로 사천·남해·산청·함양·거창·합천·의령 등 경상남도 서부지방의 전통적 문화 중심지로서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서부 경상남도의 중심인 진주시는 남해고속국도, 통영~대전간 고속국도, 경전선 철도, 사천공항 등이 입지한 교통의 요충지로서 역사적으로 경제·사회·문화·교육의 중심권을 형성하고 있다.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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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창촌리에 위치한 기차역. 1924년 6월 15일 마산-진주 간 총연장 70㎞가 개통되면서, 1925년 6월 10일 역사를 신축 준공하고 보통역으로 영업개시 하였다. 1997년 6월 1일 평촌역이 간이역으로 격하되면서, 반성역에서 신호취급 및 영업관리를 하고 있다. 2002년 7월 28일 새 역사를 준공하였다. 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창촌리 653-2[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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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동단에 위치한 면(面). 고려 현종 9년(1018)에 진주목 반성현으로 불렸고 이후 조선시대까지 반성현으로 불렸다. 이후 1864년(고종 1)에 반성면이라 하였다가 반성면이 일반성면과 이반성면으로 분리되면서 현재의 지명으로 개칭되었다. 조선 전기까지는 진주목(晋州牧) 반성현(班城縣)이라 하다가 동면(東面) 반성리(班城里), 가수개리(柯樹介里), 정수개리(丁樹介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