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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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남동부에 위치한 면(面). 조선 전기까지 진주목(晋州牧) 남면(南面) 송곡리(松谷里), 인담리(麟淡里), 금동어리(金冬於里), 성을산리(省乙山里)라 하였다. 임진왜란 후에는 금동어리는 송곡리에 합했다가 1623년(인조 1)에 다시 나누었다. 1832년(순조 32)에는 인담리를 성을산리에 합하여 송곡리, 금동어리, 성산리(省山里)라 하다가 1864년(고종 1)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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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동례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충효예지의 정신을 생활화하여,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인간을 육성한다.’는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즐거움과 생동감이 있는 학교’와 ‘꿈을 가꾸며 신뢰받는 학교’를 학교상으로, ‘꿈을 가지고 내일을 준비하는 학생’과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을 학생상으로, ‘사명감이 투철한 스승’, ‘존경과 신뢰받는 참된 스승’을 스승상으로 한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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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의 법정리. 일명 ‘동네’라고도 한다. 마을이 동쪽을 향해 있다 하여 동네 또는 동례라 하였다는 말과 예부터 예의가 바른 동네라 하여 지나는 사람마다 동방예의지국의 본이라고 하여, 동자와 예자를 따서 동례로 하였다는 말이 있다. 1914년 진주군 성을산면 동례동, 신대동(申大洞), 두문동(斗文洞), 금동어면 검암동의 각 일부를 합쳐 동례리라 하였다. 마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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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동례리에 있는 느티나무. 이 느티나무는 예로부터 마을 주민들이 정자목으로 심어 놓고 휴식처로 삼으며, 마을의 수호목으로 받들어왔던 귀한 나무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 느티나무를 당산목으로 숭배해왔으며, 매년 음력 정월 보름날에 이 나무 밑에서 동제를 지내왔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새마을사업이 시작되면서 과거의 풍속은 많이 없어졌다. 전해 내려오는 말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