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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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이익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 공공기관은 기관 및 단체 중 공공행정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공조직을 말하며, 사행정 도는 사조직과 구분된다. 또한 시민사회단체, 민간단체, 사설기관과도 구분되며 공공서비스와 공공재화를 생산하는 국가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각급 학교, 정부투자기관, 특수법인 등이 공공기관에 속한다. 공공기관으로 헌법상 입법·사법·행정부와 정부조직법상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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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수정동에 있었던 우체국. 수정우체국은 진주우체국 관내의 다른 우체국과 마찬가지로 봉래동 및 수정동 주민 7천여 명에 대한 우편·금융·보험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1년 9월 16일 임차국으로 개국하였다. 우편·금융·보험 정보화사업을 주요 업무로 하였으며, 봉래동과 수정동 일대의 지역주민들에게 우체국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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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과 체신, 금융 등의 업무를 맡아보는 정부기관. 우체국이란 우편·체신 업무, 즉 편지나 전보·소포 등을 모아 배달하는 일을 하는 곳으로, 전국의 시·군·읍·면·동 단위까지 분포되어 있다. 한국 우체국의 기원은 1884년(고종 21)에 설치된 우정총국(郵政總局)이다. 우정총국의 설립으로 기존의 역참제에 의해 이루어지던 전근대적인 통신업무가 사라지고 근대우편제도를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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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국권강탈 이후 1945년 광복에 이르는 일본제국주의에 의한 식민통치 시기. 일본제국주의의 식민지정책은 사회·경제적 수탈뿐만 아니라 한국민족 말살정책을 강행하는 악랄한 정책을 집행하였다. 한편 일제강점기에 설치한 교통·통신시설은 비록 그것이 근대적인 시설이었다 하더라도 설치목적과 그 기능은 자국의 이익만을 위한, 그리고 대륙침략의 병참기지화에만 있었다. 이러한 식민지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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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봉안동(행정동)에 속하는 법정동. 원래 이곳이 진주군 중안면(中安面) 지역이었으므로, 그 이름을 계승한 것이다. 원래 진주군 중안면(中安面) 1동·3동, 성내면(城內面) 4동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이들 지역의 일부를 통합하여 진주면 중안동(中安洞)이라고 하였다. 1932년 일본식 지명으로 개칭되어 행정(幸町)이라 하였다가 해방 및 정부수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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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중안동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우편기관. 진주지역의 우편사업 및 우체국 금융사업의 총괄 및 우편물(통상우편물, 소포우편물)의 접수·배달 등의 기본 우편업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우체국 예금, 우편환, 우편대체 업무를 취급하고 진주지역의 지역 정보화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895년 6월 1일 칙령 제125호로 우체사관제가 제정·공포되어 진주가 우체사 설치위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