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7번 지방도
-
강이나 개천, 또는 언덕과 언덕 사이에 건너다닐 수 있도록 걸쳐 놓은 시설. 2009년 12월 31일 현재 진주시의 교량은 전체 237개소이고, 총연장 22,077.15m이다. 이 중 고속국도 상에는 52개소 7,792m, 일반국도 상에는 72개소 5,480.80m, 지방도에는 52개소 5,813.20m, 시도 상에는 61개소 2,991.55m가 각각 있다. 이들 교량 중 가장 긴...
-
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쪽으로 반성천이 지나고, 반성천 주변에 사평들이라는 평야가 펼쳐져 있어 답천(沓川)이라고 하였다. 본래 진주군 외진성면의 지역으로 논내실 또는 노천, 답천이라 하였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일반성면의 채동 일부를 병합하고 답천리(沓川里)라 하여 일반성면에 편입되었다. 답천리의 남쪽은 해발 1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로 이...
-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진성면(內晋城面) 대사동(大寺洞), 두수동(杜水洞), 백암동(白岩洞) 각 일부를 합쳐 대사리(大寺里)로 명명하였다. 1914년 이전에는 내진성면 대사동(大寺洞), 두수동(杜水洞), 백암동(白岩洞)이었고, 지금은 행정단위로 대사(大寺), 두소(杜蘇)의 두 마을로 되어 있다. 대사리 북쪽에서부터 하천이 흘러와 백암저수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마...
-
사람이나 차들이 편히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큰 길. 진주는 역사적으로 서부 경상남도의 문화·정치·경제의 중심지이고, 도로 교통의 결절지이다. 진주시는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동서 방향으로 남해고속국도와 남북을 연결하는 통영~대전 간 고속국도가 교차하고 있고, 2번 일반국도·3번 일반국도·33번 일반국도가 통과하는 영남과 호남 간 그리고 중부 지역과 남부 지역 간의 교통 요충...
-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에 무사가 많이 나왔다 하여 다무리라 부르다가 현재의 무촌리가 되었다.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 때, 진주군 상사면 다무리, 중촌리, 사령리, 일반성면 창촌동, 내진성면 원당동, 온수동, 천곡동의 일부를 통폐합하여 무촌리(武村里)라 하고 사봉면에 편입하였다. 무촌리는 북쪽에 반성천이 동쪽 방향으로 크게 돌아서 흐르고 그 아래쪽으로 충적...
-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온수리(溫水里)의 명칭에 대해 온천과 관련되어 있다고 하는 설이 있으며, 실제로 1980년대 초반 온천이 발견되어 이를 뒷받침한다고 전하나 그 출처는 명확하지 않다. 온수리는 대사리와 천곡리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진성면에 속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진주군 내진성면 온수동이 온수리로 개칭되었다. 남쪽으로 하천이 흐르며, 경사...
-
경상남도 진주시 동쪽에 위치한 면(面). 고려 현종 9년(1018)에 진주목 반성현으로 불리웠고, 이후 조선시대까지 반성현으로 불렸다. 이후 고종 1년(1864)에 반성면이라 하였다가 반성면이 일반성면과 이반성면으로 분리되면서 현재의 지명으로 개칭되었다. 조선 전기까지는 진주목(晋州牧) 반성현(班城縣)이라 하다가 동면(東面) 반성리(班城里), 비라동리(非羅洞里)라 하였고, 임진왜란...
-
경상남도 진주시 북동부에 위치한 면(面). 지수면 청원리에서 발원하는 지수천(智水川)에서 유래한다. 조선 전기까지는 진주목(晋州牧) 동면(東面) 용봉리(龍奉里), 청원리(淸源里), 승어산리(勝禦山里)라 하였다. 임진왜란 후에는 청원리와 승어산리는 용봉리에 합해져 이후로는 용봉리라 하였다. 고종 1년(1864) 이래로는 용봉면(龍奉面)이라 하다가 갑오경장 이후는 하봉면(下奉面),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