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개암리에 있는 가야 후기의 고분. 1977년 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에서 발간한 『문화유적총람중권 -경상남도-』에 의해 처음 학계에 알려졌으며 발굴조사는 실시되지 않았다. 주변에서 회청색 경질토기편 등이 출토되었다. 2번 국도를 따라 진주시 일반성면 소재지를 지나면 곧바로 개암리에 이르는데, 마을 안길의 끝에 있는 개암공묘원 입구 표지석을 지나 100m 정도...
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개암리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2003년도에 실시한 석탑 주위의 문화유적지표조사에서는 아무런 유구나 유물을 찾아 볼 수 없었다. 개암리 석탑이 발견된 개암리 주변에 절터는 남아있지 않으나 현재 위치하는 개암리의 이름을 따서 개암리 석탑이라 불리고 있다. 1977년에 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에서 발간한 『문화유적총람중권 -경상남도-』에 의하면 진주시 일반성면...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설매리에 있는 조선 중기로 추측되는 고분.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설매리 설매마을 뒷산에서 설상으로 뻗어 내려온 구릉 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1977년 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에서 간행한 『문화유적총람중권 -경상남도-』에 설매리 마을 뒷산 대숲에 2기의 가야고분인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봉토분이 분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2006년 재조사가 실시되었다. 봉토...
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운천리 원당에 있는 가야시대의 고분군. 『문화유적총람』(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 1977)에 실린 ‘진양 운천리 고분’으로, 1980년대 경상대학교 박물관의 지표조사에 의해 자세한 내용이 파악되고 ‘원당 고분군’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원당마을 쪽으로 뻗어 내린 야산의 사면에는 크고 높은 봉토를 가진 돌방무덤 3기를 비롯하여 수많은 덧널무덤과 돌덧널무덤...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유곡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1977년 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에서 발간한 『문화유적총람 -경상남도-』와 2003년 진주시와 경상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간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진주시-』에 의해 학계에 알려졌으나 발굴조사는 실시되지 않았다.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유곡리 13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집현면에서 미천면으로 향하는 도로의 북동쪽에는 지석마을이 있으...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장안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유물산포지.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장안리 검정부락의 남쪽을 흐르는 천과 인접한 들판에 유적이 분포하고 있다. 1974년 마을사람에 의해 청동기시대 유물이 수습되어 1977년 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에서 발간한 『문화유적총람 -경상남도-』와 2003년 진주시와 함께 경상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간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진주시-』에는 소개...
경상남도 진주시 장재동 드무실에 있는 삼국시대 가야고분군. 『문화유적총람』(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 1977)에 ‘장재동 고분군’으로 실려 있으나 그 위치와 내용을 잘 알지 못하였는데, 2003년 경상대학교 박물관의 지표조사에 의해 그 위치와 내용이 분명해지고 명칭도 ‘장재동 고분군①’로 정정되었다. 장재동 장재소류지 쪽으로 가는 길의 서쪽 야산 기슭에 있는 강학우 씨 집에서 약...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국립진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중기의 유통식 화포. 우리나라에 보물로 지정된 중완구(中碗口)는 2점이 있다. 1점은 국립진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고, 다른 1점은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국립진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중완구는 경상남도 하동군 옥동면 동화리 산 57번지 등산길에서 우연히 발견되어 매장문화재발견신고를 거쳐 동년 12월 20일 당...
경상남도 진주시 호탄동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문화유적총람』(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 1977)에 ‘호탄동 일대에 직경 10m 이내의 삼국시대 고분 3기가 있었으나 일제 때 도굴 파괴되었다.’고 기록되었으며, 이후 198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의 지표조사에 의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1985년 지표조사 당시 진주시 개양역의 북쪽에 있는 구릉 정상부에 봉분의 흔적이 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