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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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냉정리에 있는 마을. 가마솥 모양으로 둥글게 생긴 마을이어서 가매실[釜谷]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경상남도 진주시 초전동과 합천으로 가는 33번 국도가 연결된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냉정리(冷井里) 입구에서 서쪽으로 200m 쯤 떨어져 있다. 시설 재배, 특수 작물 재배가 많다. 오이, 풋고추, 꽈리고추, 피망, 딸기, 배 등의 농작물을 많이 생산한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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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합 과정에서 합쳐진 대무동과 혈암동의 지명에서 한 글자씩 따서 대암리라고 하였다. 1914년 진주군 모태곡면(毛台谷面) 대무동(大舞洞), 평방동(坪方洞), 혈암동(穴岩洞)과 집현면 달리동(達理洞)의 각 일부를 대암리(大岩里)로 하였다. 대암리의 북쪽 지역은 해발 고도 100m 이상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강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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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차들이 편히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큰 길. 진주는 역사적으로 서부 경상남도의 문화·정치·경제의 중심지이고, 도로 교통의 결절지이다. 진주시는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동서 방향으로 남해고속국도와 남북을 연결하는 통영~대전 간 고속국도가 교차하고 있고, 2번 일반국도·3번 일반국도·33번 일반국도가 통과하는 영남과 호남 간 그리고 중부 지역과 남부 지역 간의 교통 요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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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북부에 위치한 면(面). 전설에 의하면 세 고을(동향, 오방, 상미)로 흐르는 세천(細川)이 배암처럼 너울거려 흐르고 있어 지나가던 어느 스님이 사천(蛇川)이라 이름지어 부르다가 지역에서 연도는 알 수 없으나(융희 2년경으로 추정) 뜻있는 선비들이 사(蛇)는 혐오감을 준다 하여 아름다울 미(美)자를 붙여 미천이라 칭하였다고 전한다. 조선 전기까지는 진주목(晋州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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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황(鳳凰)이 날아와 앉았던 지역이라고 해서 봉황골[鳳凰谷] 혹은 봉강골[鳳降谷]이라 했다 봉강리(鳳降里)는 집현동면(集賢洞面) 봉강촌(鳳降村)에 속한 지역이었으며, 1914년 진주군 집현면 봉평동(鳳坪洞), 덕동(德洞), 원동(院洞)과 모태곡면(毛台谷面) 혈암동(穴岩洞)의 일부가 봉강리가 되었다. 남쪽으로 해발 고도 197m의 장대산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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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봉래동과 수정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동. 봉수동에 해당하는 법정동인 봉래동과 수정동의 앞 글자를 합하여 봉수동이 되었다. 본래 진주군 진주면 대안동이었다가 1939년 10월 1일 진주부제 실시에 따라 옥산정으로 되었다. 해방 후 1949년 일본식 지명의 변경에 따라 봉래동과 수정동으로 고쳤다. 이후 수정동은 1973년 7월 1일 진주시 조례에 의하여 수정남동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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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촌(沙村)의 유래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사촌 일대에 모래(沙)가 많이 있었다 해서 사촌(沙村)으로 불렸다는 설과 지역 내에 있는 구시봉 정상에서 보면 남강의 모래사장이 훤히 보였다 해서 사촌이라고 불렀다는 설이다. 조선시대까지는 사죽리(沙竹里)로 불렸으며, 1914년 진주군 동물곡면(冬勿谷面) 기동(基洞), 사촌동(沙村洞), 관동(冠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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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의 법정리 본래 사죽면(沙竹面) 지역으로 큰 못이 있어 신당(新塘)이라 하였다. 1914년 진주군 사죽면 신당동 일부와 죽산동을 합쳐 신당리라 하고 집현면에 편입시켰다. 진주시 초전동과 인접하여 있으며, 동쪽으로 남강을 접하고 있다. 33번 국도가 지나간다. 2002년 6월 30일 현재 148세대 454명이다. 벼농사 이외에도 수박, 고추 배추 등 시설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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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에 속하는 법정리. 왕지(旺旨)라는 이름은 마을 뒷산 중턱에 왕정승(旺政承)의 고총이 있어 여기서 유래한 것으로 전한다. 1914년 진주군 명석면 추동(樞洞), 왕지동(旺旨洞)을 합쳐 왕지리(旺旨里)이라 하였다. 밭골재, 한티재, 솥골재 등의 고개와 용장골 등의 골짜기가 발달한 산지 지형을 나타내고 있다. 동쪽은 집현면 지내리, 서쪽은 용산리, 남쪽은 관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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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초장동(행정동)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진주군 장재곡면(長在谷面) 지역으로 장재못이 있었다 하여 ‘장재골’, ‘장재곡’, 또는 ‘장재실’이라 하였다. 원래 진주군 장재곡면, 사죽면(沙竹面) 장흥동(長興洞), 동물곡면(冬勿谷面) 하촌동(下村洞)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이들 지역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도동면(道洞面) 장재리라 하였다. 193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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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중북부에 위치한 면(面). 집현면(集賢面)은 지역 내에 있는 집현산(集賢山)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집현산(集賢山)에 대한 기록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진주목읍지(晋州牧邑誌)』, 『진양지(晋陽誌)』의 산천(山川)란에서 찾을 수 있다. 조선 전기까지는 진주목(晋州牧) 북면(北面)에 속해 동물곡리(冬勿谷里), 모태곡리(毛台谷里), 정곡리(井谷里), 신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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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초장동(행정동)에 속하는 법정동. 진양군 동물곡(드무실) 아래쪽에 있다 하여 ‘하촌(下村)’이라 하였다. 원래 진주군 동물곡면(冬勿谷面) 중촌동(中村洞)·하촌동(下村洞), 장재곡면(長在谷面) 장재곡동(長在谷洞)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이들 지역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집현면 하촌리라 하였으며, 1938년 7월 1일 진주읍에 편입되었다. 해방과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