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관찰사가 있던 곳이다. 이곳을 방문하는 수령 이하 모든 관리와 일반인은 말에서 내리라는 표지로 이 비를 세웠다.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진주성 안에 있는 영남포정사(嶺南布政司) 입구에 세워져 있다. 비에는 병사 및 관찰사 이외의 모든 사람은 모두 말에서 내려 들어가라는 뜻의 ‘수령이하개하마비(守令以下 皆下馬碑)'의 여덟 글자가 새겨...
조선시대 때 경상남도관찰사가 업무를 처리하였던 관아 영남포정사 의 정문. 조선 광해군 10년(1618) 병사를 지내던 남이흥 이 내성의 동쪽문을 고쳐 세우고 옆에 대변루.... 1896년에 전국을 13도로 개편하자 망미루 가 경상남도관찰사의 정문이 되어 영남포정사 라고 이름을 붙였다.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조선 광해군 10년(1610)에...
...봉안되었다. 후대에 그를 한 나라의 장자방(張子房) , 송 나라의 치규(稚圭) 라 일컫기도 하였다. 이 태지는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진주성지 영남포정사 옆에 있다. 현재 문충공 호정 하륜 선생 태지(胎地)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 곳은 진주 가 낳은, 태종 임금 때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