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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식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0116
한자 陳寔
영어음역 Jin Sik
이칭/별칭 낙이(樂而)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백태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아버지 진복명(陳福命)
진우(陳宇)
성별
생년 1519년연표보기
몰년 1568년연표보기
본관 여양
낙이(樂而)
제향 임천서원(臨川書院)[경상남도 진주시]|물계서원(勿溪書院)[경상남도 창녕군]
대표관직 동부승지|이조참의|대사간|호조참의|병조참의|부제학

[정의]

조선 중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여양(驪陽). 자는 낙이(樂而). 아버지는 진사 진복명(陳福命), 어머니는 판중추부사를 지낸 황진(黃璡)의 딸이다. 또 문인으로 이름을 떨친 진우(陳宇)가 그의 형이다.

[생애]

1519년(중종 14) 출생하여 1568년(선조 1) 49세로 별세하였다. 1547년(명종 2) 알성문과에 합격하여 검열·대교·정언·이조정랑·병조정랑 등을 역임하였다. 1560년 형조참의를 거쳐 의주목사로 나갔다가 1558년 공조참의와 동부승지를 역임하였다. 이듬해 명나라에 성절사로 다녀와 이조참의에 올랐으며, 1566년 대사간·호조참의, 이듬해 병조참의부제학을 지내고 관직에서 물러났다.

[활동사항]

평소 강직하여 당시의 권세가 김안로(金安老)의 횡포에 맞서 그 일당을 탄핵하는 등 기개가 높았다. 그의 형 진우가 김안로의 모함으로 죽임을 당하자 홀로 궁궐 밖에 엎드려 그 억울함을 상소함으로써 주위 사람들에게 높은 기개가 알려지게 되었다.

[상훈과 추모]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가방리임천서원(臨川書院)과 경상남도 창녕의 물계서원(勿溪書院)에 제향되었다.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6.29 2011년 한자(문) 재검토 작업 '가방리의 부사정(浮査亭)은 1600년(선조 33)에 유림들이 진식의 호를 따서 건립한 서재로, 현재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97호로 지정되어 있다.' 위 서술 내용의 부사정(浮査亭)은 성여신(1546∼1632)의 제자가 선생의 호를 따서 지은 정자로 본 항목과 맞지않는 내용임으로 삭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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