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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0181
한자 加芳里
영어음역 Gabang-ri
이칭/별칭 갓방,관방,갑방,가방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가방리지도보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인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본래 이곳은 갓방 또는 관방·갑방·가방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대여촌면과 기동(基洞)·가방동(加芳洞)·사곡동(沙谷洞) 각 일부를 병합하여 가방리라 하였다.

[형성]

가방리는 고려시대부터 있었던 마을로 조선시대에는 진주군 대여촌면의 속리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진주군 대여촌면과 기동(基洞)·가방동(加芳洞)·사곡동(沙谷洞) 각 일부를 병합하여 가방리가 형성되었으며, 남성(南星)·석교(石橋)·관방(冠坊) 등 3개 마을이 있다.

남성마을은 1914년 가방리에 통합된 마을로, 검당골[黔堂谷]·검당골 못·기동(基洞)[텃골]·대모퉁이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석교마을은 남성마을 남쪽에 있는데, 1900년대 초계변씨(草溪卞氏)가 처음 터전을 잡은 마을로서 남성마을의 일부였으나 1982년 석교마을로 분리되었다. 마을 앞 하천에 길이 5m의 돌다리가 있었다 하여 석교라 이름지었으며, 고등산(高嶝山)·윗들·디지기[두더지]웅덩·선박새미[샘] 등이 많이 알려져 있다.

관방마을은 조선 초기부터 있던 마을로, 예부터 선비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하여 관방이라 하였다. 망고개·독재골·개산골 과 가방들·논들새미·안모리·안모리밑덤·방모리·방모리더미·밤상골·서원갓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현황]

남성·석교·관방 등 3개 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시설채소가 주요 소득원이다. 문화재로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97호인 진주 부사정(浮査亭)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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