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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삼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0827
한자 馬三堤
영어음역 Masamje Reservoir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지도보기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이정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수리시설|제언
건립시기/연도 1832년 이전
둘레 470척[약 151m]
소재지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는 조선시대의 수리시설.

[개설]

『진주목읍지(晋州牧邑誌)』「제언(堤堰)조」에 마삼제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조선시대에는 3년마다 호구조사가 있었고 『진주목읍지』도 그러한 제도에 근거 하여 작성되었는데 현재 1832년의 『진주목읍지』가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보관되어 있고, 이를 근거로 추정할 때 적어도 1832년 이전에 마삼제가 축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위치]

『진주목읍지』에 따르면 마삼제는 ‘조동면에 있다(在槽洞面)’라고 되어 있는데, 진주목 축곡면은 현재의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속사리 지역이다. 갈전리 조동마을에 못안골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는데 그 유래가 마삼못 안쪽에 있다하여 지은 이름이라 하는 것으로 추정할 때 갈전초등학교 위쪽의 소류지가 마삼제로 추정된다.

[형태]

『진주목읍지』의 기록에 따르면 ‘마삼제는 둘레가 470척으로 조동면에 있으며 몽리답은 5석1두지기다(馬三堤 周四百七十尺 在槽面洞 蒙利沓五石一地斗只)라고 되어있다. 『진주목읍지』의 기록으로는 당시 37개의 제(堤)와 18개 보(洑) 중에서 큰 규모의 것은 둘레가 5,000척, 몽리답 규모가 170석지기가 넘는 제언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는 것에 비하여 마삼제는 그 둘레와 몽리답 규모의 기록으로 볼 때 다소 작은 제언에 해당된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7.13 2011년 한자 재검토 작업 1)『진주목읍지』에 따르면 고택제는 ‘조동면에 있다(在槽面面)’라고 ->『진주목읍지』에 따르면 마삼제는 ‘조동면에 있다(在槽洞面)’ 2) ‘둘레가 470척이며 조동면에 있으며 몽리답은 5석1두지기다(馬三堤 周四百七十尺 在槽面洞 蒙利沓五石一地斗只)라고 되어있다 ‘마삼제는 둘레가 470척으로 조동면에 있으며 몽리답은 5석1두지기다(馬三堤 周四百七十尺 在槽洞面 蒙利沓五石一地斗只)’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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