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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1176
한자 寫眞
영어의미역 photograph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편세영

[정의]

가시광선·자외선·적외선·팽(膨)선·전자선 등의 작용에 의해서 감광층(感光層:건판이나 필름) 위에 물체의 반영구적인 영상(影像)을 만들어내는 것.

[개설]

사진술은 흔히 말하는 바와 같이 과학인 동시에 또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반된 복합성은 사진의 예술성을 논할 때 이제까지의 예술개념에 꼭 들어맞지 않는다. 지금은 사진이 다만 예술의 복제가 아니라 복제예술(複製藝術)이라는 장르를 형성하고 있다.

[사진관련 행사]

진주시의 대표적인 사진관련 행사로는 1952년 개천예술제의 전신인 제3회 영남예술제 때부터 사진부가 신설되어 현재 명칭이 변경되어 열리고 있는 진주전국사진촬영대회로서 경상남도 진주시의 개천예술제와 함께 개최되는 행사이다. 진주전국사진촬영대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의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단위의 사진촬영대회로서 해가 갈수록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대규모 사진촬영대회이다.

[사진관련 단체]

진주시의 사진 전문가 단체로는 1962년부터 진주사진클럽을 결성하여 사진 활동을 하다가 1965년 7월 16일에 한국사진협회 본부의 인준을 받고 창립하였으며 개천예술제와 더불어 발전한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가 있다.

그 외 아마추어 사진관련 단체로는 1969년 2월 26일에 창립하여 37년이 지난 진주에서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사진예술단체로서 진주를 빛낸 사진작가 대부분을 배출한 진주일요사진클럽이 있다. 그 외 1979년에 설립된 진주사진동우회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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